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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경신하는 고급 주택…㈜신영, 논현동에 브라이튼 N40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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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빗한 생활, 특별한 주거 서비스 등 시장 침체에도 신고가 행진
- 강남 원조 부촌 논현동에 즉시 입주 가능한 고급 주택 ‘브라이튼 N40’ 공급

신고가 경신하는 고급 주택…㈜신영, 논현동에 브라이튼 N40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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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의 선택을 받은 고급 주택이 각종 언론매체에 등장할 때마다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트렌드 세터가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시대를 앞서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공간 설계 등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아파트인 ‘나인원 한남’은 대표적인 셀럽 선호 단지로 꼽힌다. 사생활 보호에 최적화된 나인원 한남은 세대별 전용 주차장이 제공되고, 복층 및 펜트하우스 타입의 경우 독립된 차고를 이용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에 제공되는 개인 수영장을 비롯하여 골프연습장, 수영장, 농구장, GX룸, 라운지, 키즈카페, 북카페, 파티룸, 게스트룸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에 연예인은 물론 정·재계 인사들의 선호 주거 단지로 급부상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상지리츠빌카일룸’ 또한 인기가 높다. 이곳은 한강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데다 해외 고급 브랜드 가전, 주방기기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총 14층 규모에 13세대만 있어 사생활 보호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으며, 개인정원과 야외 노천탕 등 남다른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러한 고급 주택은 희소성이 높아 혼조세를 보이는 최근 시장 상황과 달리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성수동 소재 ‘갤러리아 포레’ 전용 217㎡은 지난달 88억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고, 이에 앞서 5월에는 서울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 전용 240㎡과 233㎡ 타입이 각각 110억 원과 83억 5000만 원에 손바뀜 되며 해당 타입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강남의 전통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논현동에 새로운 고급 주택이 공급된다.


㈜신영은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고급 아파트 ‘브라이튼 N40’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5~10층 5개동, 전용 84~248㎡의 총 148가구로 이뤄진다.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에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된 평면들도 다수 포진돼 있다. 외관은 기능과 상관없는 장식적 구조를 배제하고,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블랙 앤 화이트를 적용해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았다.


브라이튼 N40은 강남 업무밀집지역과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한남대교,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망도 가까워 차량을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지하철 7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논현역과 7호선 학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특히 단지는 바로 뒤로 3만여㎡ 규모의 학동공원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고, 고급 단독주택 및 고급빌라들로 둘러 싸여 있어 쾌적하고 조용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버틀러 등의 하이엔드 서비스를 비롯하여 룸 클리닝, 세탁, 파티 및 케이터링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 비즈니스 지원, 여행 예약, 홈 스타일링, 펫케어 등의 리빙 서비스 등 맞춤형 특급 호텔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단지 외곽 및 내부, 세대 내부 등 완벽한 3중 보안 시스템을 갖춰 높은 사생활 보호 수준을 제공하고, 보조 주방에 음식물 쓰레기 투입기를 설치하여 밖에 나가지 않고 손쉽게 음식물을 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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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N40은 준공 후 공급하는 상품으로 단지 및 세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8월 입주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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