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때 세계 축구계의 스타였던 호나우두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그런데 엄청난 경기력과 날렵함을 보여줬던 그의 모습이 예전과는 사뭇 달랐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20일 호나우두의 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나우두는 스페인 이비자에서 친지들과 휴가를 즐기고 있다.
호나우두는 1994년 17세의 나이로 PSV에 합류하기 전, 브라질의 크루제이루에서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이름을 올렸고 57경기에서 54골을 터뜨리며 자신을 세상에 알렸다.
1996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으며 레알 마드리드, 인터밀란 등에서 프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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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1년에 18년간의 프로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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