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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분양가에 실수요자들 북적 ‘태왕아너스 프리미어’ 성황리 공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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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금(1차) 1,000만원 정액제 / 중도금 무이자
- 7월 19일(화) 1순위 해당, 20일(수) 2순위 청약

합리적인 분양가에 실수요자들 북적 ‘태왕아너스 프리미어’ 성황리 공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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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관음동에 들어서는 ‘태왕아너스 프리미어’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견본주택은 주말동안 새로운 아파트 분양 소식에 평면과 시스템 등 정보를 얻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최근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내 집 마련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하는 분위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년 만의 신규분양으로 노후 아파트에서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실수요자 중심인 강북 관음동은 ‘태왕아너스 프리미어’의 분양을 반기는 분위기다.


견본주택을 찾은 한 관람객은 “그동안 칠곡 안에 새 아파트가 없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반가운 분양이다. 이번 기회에 꼭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 싶다.” 고 말했다.


평면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또 다른 관람객은 “77㎡타입의 발코니가 84㎡보다 크고 방 크기도 잘 나온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고 전했다.


‘태왕아너스 프리미어’에서 새롭게 도입한 새로운 탈출형 대피시설 화재피난구도 눈길을 끈다. 기존 아파트 내부에 설치되는 대피시설과는 달리 건물의 외부에 설치되어 유독가스 화염으로 인한 2차 피해로부터 보다 안전한 대피시설이며, 내부 공간을 전혀 차지하지 않아 공간창출의 효과가 있다.


‘태왕아너스 프리미어’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0층, 2개동 총 200세대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3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의 전용면적 별 공급 가구수는△63㎡ 43가구 △77㎡ 41가구 △84㎡A 40가구 △84㎡B 12가구다.


단지 바로 앞에 축구장 약 9배 크기의 68,892㎡의 관음공원이 위치해 산책, 축구 등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고, 북구어울아트센터 등 수준 높은 문화도 생활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관남초, 영송여고, 강북고, 함지고 등 학교가 단지 근처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태왕의 관계자는 “앞으로 자재값 인상 및 분양가상한제 개편 등으로 하반기에는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한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거주를 생각한다면 지금이 가장 적기로 보인다.”며 “요즘처럼 금리가 부담되는 시기에 태왕아너스 프리미어는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용 84㎡기준 4억원대라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최상 품질로 강북의 랜드마크가 되는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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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왕아너스 프리미어’는 지난 7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6일이며, 다음달 8~10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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