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역 정차·운행‥ 주말(금·토·일) 4회(상·하행 각 2회)
주광덕 시장, "평일에도 추가 정차하도록 최선 다할 것"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서울 청량리역을 출발해 강릉과 동해 등을 운행하는 강릉선 'KTX-이음 고속열차'가 매주 주말과 휴일에 남양주(덕소역)에 정차, 운행한다.
5일 코레일과 남양주시에 따르면, 강릉선 'KTX-이음 고속열차'는 수도권의 주말 관광 수요 등을 고려해 7월 31일부터 주말(금, 토, 일)에 4회(상·하행 각 2회) 운행할 계획이다.
덕소역에는 31일 오전 9시 59분 동해행 열차부터 정차한다.
코레일에서 발표한 강릉선 'KTX-이음 고속열차'의 덕소역 정차·운행은 그간 남양주 시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다.
앞서 남양주시는 '강릉선 KTX' 개통 이전부터 전문가 자문 등을 토대로 덕소역 정차 당위성을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지역 국회의원 등을 통해 지속해서 건의한 바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강릉선 KTX-이음 덕소역 정차의 벅찬 감동과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 "김용민 지역구 국회의원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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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KTX 정차가 주말 4회 운행에 그치지 않고 평일에도 추가 정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향후 100만 특례시 도약을 위한 '슈퍼성장시대'를 맞아 74만 시민 모두가 편리한 수도권의 교통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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