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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유희동 신임 기상청장…기상청 정통 관료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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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기상관측·행정업무 두루 경험
4년 만에 내부 출신 청장 임명

[프로필]유희동 신임 기상청장…기상청 정통 관료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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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기상청장에 유희동 기상청 차장이 임명됐다. 김 신임 청장은 30여년간 기상청에서 근무한 전문 관료 출신이다.


1963년생인 유 청장은 1986년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석사학위를,미국 오클라호마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 청장은 1990년 기상연구사로 시작해 예보상황과장, 수치모델개발과장, 예보정책과장, 기후과학국장, 기상서비스진흥국장, 관측기반국장, 예보국장, 부산지방기상청장,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다.


유 청장은 기상청 핵심 업무인 예보와 기상관측은 물론 행정업무까지 두루 경험했다. 남재철 전 청장 이후 4년 만에 나온 내부 출신 청장이다. 독자적 수치예보모델 필요성을 주창해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 개발을 끌어내기도 했다.



▲ 서울(59) ▲ 연세대 천문기상학과 ▲ 기상청 예보상황과장 ▲ 기상청 수치모델개발과장 ▲ 기상청 예보정책과장 ▲ 기상청 기후과학국장 ▲ 기상청 기상서비스진흥국장 ▲ 기상청 관측기반과장 ▲ 기상청 예보국장 ▲ 부산지방기상청장 ▲ 기상청 기획조정관 ▲ 기상청 차장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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