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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삼성중공업은 3조3310억원 규모 LNG선 12척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버뮤다 지역 선주로 부터 수주했으며 계약 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50.3%에 달한다. 계약 종료일은 2026년7월16일이다.
삼성중공업은 이어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5543억원 규모 LNG 선 2척에 대한 공급 계약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8.4%에 해당한다. 계약 종료일은 2024년 12월3일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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