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백세희 작가의 신작 ‘죽고 싶지만 찌질하긴 싫어’ 연재를 시작한다.
20일부터 새로 연재되는 ‘죽고 싶지만 찌질하기 싫어’는백세희 작가의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출간 이후의 일상을 다룬 에세이다. 책을 통한 수익 창출 방법 등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부터 갑작스러운 절필 선언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솔직한 감정과 에피소드를 담았다.
매주 월요일마다 총 12주에걸쳐 연재된다. 참고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현재 밀리의 서재에서 서비스 중이다.
구독자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10일까지 밀리의 서재 앱을 통해 ‘백세희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벤트를 진행하고, 백세희 작가가 선정한 일곱 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이번 신작에 연재한다. 이벤트에선정된 구독자의 이름 및 시그니처 서명이 관련 회차의 전자책에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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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힐링 에세이 열풍의 주역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이후 백세희 작가의 첫 단독 에세이가 구독자분들과의 더욱 깊은 교감을 위해 참여형 오리지널 콘텐츠로 탄생하게됐다”며 “우리의 이야기가 곧 콘텐츠가 되는 새로운 차원의독서를 경험하시기를 기대하며, 밀리의 서재는 보다 풍성한 콘텐츠 경험을 위해 앞으로도 오리지널 콘텐츠를지속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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