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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무설탕 디저트 '제로'로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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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무설탕 디저트 '제로'로 출사표 롯데제과 '제로'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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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롯데제과가 최근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선보이며 탄산음료 위주였던 ‘제로 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해 9월 ‘제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2종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읽고 다양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통해 시장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롯데제과는 제로 브랜드 제품 5종을 전격 출시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을 알렸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로 제품은 총 5종으로 과자류인 제로 초콜릿칩쿠키,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카카오 케이크와 빙과류인 제로 아이스콜라, 제로 아이스초코바다. 제로 제품은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과 말티톨을 사용했다. 특히 제로 후르츠젤리와 제로 아이스콜라는 칼로리를 일반 제품에 비해 각각 25%, 30% 가량 줄여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제과는 추후 초콜릿, 캔디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제로 브랜드를 더욱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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