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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아파트브랜드대상]신동아건설, 아파트 개념 '주거' 넘어 '복합커뮤니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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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디자인 부문

[2022아파트브랜드대상]신동아건설, 아파트 개념 '주거' 넘어 '복합커뮤니티'로 신동아건설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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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고품격디자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신동아건설은 올해 2월 주택 브랜드인 ‘파밀리에’를 14년 만에 전면 개편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섬세히 다듬어진 편안함(Refined Serenity)’으로 ‘가족의 평온한 시간을 섬세히 담아내는 품격있는 공간’으로 그 의미를 넓혔다. 심볼 디자인은 건축물의 가장 안정적인 형태인 아치형태와 ‘파밀리에(FAMILIE)’의 약어인 ‘FAM’을 모티브로 형상화했다. 브랜드 색깔은 친근함과 세련미가 느껴지는 초록색을 통해 실용적이고 품격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를 담아냈다.


신동아건설은 브랜드 뿐 아니라 아파트 환경특화 디자인·신평면 개발·특화설계 등을 통해 주거 품격을 높이고 있다. 아파트를 단순히 ‘공간’의 개념에서 벗어나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의미를 확장했다. 또 주거편의성을 높인 맞춤형 평면 ‘이지큐-베타’를 개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관 입구에서 거실로 향하는 중문 외 별도 공간을 클린존으로 조성해 동선을 분리했고, 안방 발코니에는 실외기실과 대피공간을 통합해 수납창고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유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 같은 실력을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동아건설은 다음달 ‘의정부역 파밀리에Ⅰ’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전 타입 4베이(Bay)로 설계됐다. 2.4m의 천장고에 11자형 주방 등으로 디자인을 혁신했고 최상층 4가구에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82가구 규모로, 단지 내에 자주식 주차장과 도서관, 독서실, 카페 등 복합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신동아 파밀리에는 살면 살수록 아파트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 이미지로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여 파밀리에가 소비자들로부터 공감과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아파트브랜드대상]신동아건설, 아파트 개념 '주거' 넘어 '복합커뮤니티'로 의정부역 파밀리에Ⅰ조감도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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