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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책]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 외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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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책]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 외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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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이 책은 22만명의 MZ세대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미디어 ‘어피티’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 얻은 3865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쓰였다. 2021년 연말에 시행한 방대한 양의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2022년 초에 발표되는 각종 통계를 책의 인쇄를 넘기기 직전까지 취합해 밀레니얼의 ‘진짜’ 목소리를 담아 ‘진짜’ 트렌드를 10개 키워드로 담아냈다. (박진영 외 1명 지음·어피티)


[이주의 책]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 외 5권

◆난처한 미술 이야기7=16세기 르네상스 거장의 작품을 통해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했던 황금기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돌아본다. 르네상스 전문가인 저자는 로마에서 새로운 고전이 탄생하기까지의 치열한 갈등과 도전의 자취를 목도하며, 그 도전이 현재 우리에게까지 영향 미치고 있음을 확인시킨다. (양정무 지음·사회평론)


[이주의 책]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 외 5권

◆우리는 SF를 좋아해=저술 활동, 비평, 해설,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SF 세계를 활발하게 이야기하는 평론가 심완선이 김보영, 김초엽, 듀나, 배명훈, 정소연, 정세랑 여섯 작가를 만났다. 새로운 세상을 이야기하는 여섯 작가의 개개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 생활을 세밀하게 소개한다. SF라는 장르가 낯선 독자에게 건네는 말부터 글을 쓰는 일,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법, 작품 디테일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눈다. (심완선 지음·민음사)


[이주의 책]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 외 5권

◆돈이란 무엇인가=저자는 돈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돌아보고, 어떻게 돈을 대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부터가 재테크라고 말한다. 대한민국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20년간 재직 중인 베테랑 뱅커로서 다양한 돈과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마주해 온 그가 ‘삶’과 ‘돈’의 기울어진 저울 앞에서 인생의 방향을 잃은 세대를 돕기 위해 가장 균형적인 조율 방법을 소개한다. (조병익 지음·21세기북스)


[이주의 책]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 외 5권

◆내가 내 집에 살고 싶을 뿐이야=월세와 전세를 전전하던 사회생활 3년 차인 저자가 부모님 지원 없이 하나는 대출을 끼고 또 다른 하나는 전세를 껴서 아파트 두 채를 구매한 이야기다. 두 채를 합쳐도 금액이 크지 않지만, 생생한 경험담과 독학으로 터득한 부동산 노하우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진리 지음·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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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책] ‘웰컴 투 어피티 제너레이션 2022’ 외 5권

◆마찰 없음=저자들은 시장을 선도하는 창업가, 학자, 경영자들을 만나서 비즈니스의 미래에 관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업들이 집중해야 할 것은 ‘속도’, ‘유동화’, ‘개인 맞춤’ 같은 핵심 키워드로 조합되는 ‘마찰 최소화 전략’으로 축약됐다. 앞으로는 고객과의 접촉면에서 마찰을 제거해서 그들의 시간을 되돌려 주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고 조언한다. (크리스티안 르미유 외 1명 지음·라이팅하우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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