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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 2만3348명 확진… 전날 동시간대 대비 20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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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 2만3348명 확진… 전날 동시간대 대비 2084명↓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진 23일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가 한산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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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24일 오후 9시까지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334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2만5432명)보다 2084명 감소한 수치다.


동시간대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1만명대, 22일 9000명대로 감소했으나 주말 영향이 줄어든 23일부터 2만명대로 반등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9832명(41.7%), 비수도권에서 1만3616명(58.3%)를 기록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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