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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닥터 스트레인지2' 14일만에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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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닥터 스트레인지2' 14일만에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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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500만 관객이 봤다.


17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누적 관객수 500만9546명을 모았다. 개봉 14일 만에 달성한 쾌거다.


이는 지난해 최고 흥행을 거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타이 기록이다. 지난 3년간의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데 이어 불과 14일 만에 500만 고지를 넘어서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연출을 맡은 샘 레이미 감독은 영상을 통해 "한국 팬 여러분, 방금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며 "영화를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이 출연한다. ?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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