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세븐일레븐은 자체 도시락 브랜드 한끼연구소의 업그레이드 버전 첫 번째 상품으로 ‘매실두루치기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매실두루치기 도시락은 편의점 식사로도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한끼 구성을 갖춘 상품으로 개발됐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매실두루치기를 메인으로 젤라틴을 이용한 된장국, 잡곡밥으로 구성했다. 돼지고기를 매실액에 12시간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과 잡내를 제거했으며 오미전, 호박전, 두부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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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도시락에서는 최초로 젤라틴을 활용한 국 메뉴를 구성해 소비자 편의성은 물론 구매 시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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