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일호 밀양시장 3선 도전…밀양시 권한대행 체제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박일호 밀양시장 3선 도전…밀양시 권한대행 체제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국민의힘 소속 박일호 경남 밀양시장이 3선 도전 행보를 본격화한다.


박 시장은 6일 오후 밀양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박 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김성규 밀양시 부시장이 6월 1일 지방선거까지 시장 권한을 대행한다.


시는 권한대행 기간 각종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행정 공백 최소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2014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박 시장은 지난달 말 국민의힘 밀양시장 후보 경선에서 이겨 3선에 도전한다.


민주당은 지방선거를 20여 일 남긴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했거나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물이 없다. 무소속으로는 김병태(63) 전 밀양시청 행정국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성규 부시장은 “전 공직자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및 공직 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