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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온앤더뷰티 ‘인기’…고객 수 40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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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온앤더뷰티 ‘인기’…고객 수 40배 이상 증가 롯데온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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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롯데온은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온앤더뷰티는 약 80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전용관을 포함해 약 3000개의 뷰티 브랜드가 입점한 프리미엄 뷰티 전문 매장이다. 지난달 오픈 이후 약 2주간 일평균 방문 고객 수는 기존과 비교해 40배 이상 늘었으며, 매출도 전년대비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앤더뷰티 전용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 수는 2주 만에 1만명을 넘었으며, 지난 1년간 롯데온에서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 뷰티 제품을 구매한 매출도 전년대비 15% 이상 늘어났다. 특히 입생로랑·에스티로더 등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전용관에서 약 80%의 매출이 발생했다.


온앤더뷰티는 뷰티 브랜드들과 단독 상품 기획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마음을 전하는 달 5월' 행사를 진행해 지난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정의 달 선물로 인기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15일까지는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피부 톤을 밝혀주는 나만의 컬러 아이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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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관계자는 “온앤더뷰티는 오픈 후 2주 만에 방문 고객 수, 멤버십 신규가입자 등이 급증하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단순히 고객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앞으로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상품 추천 및 단독 상품 기획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프리미엄한 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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