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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연다 … 경남정보대 간호학과, 사랑의 단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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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연다 … 경남정보대 간호학과, 사랑의 단비단 출범 사랑의 단비단 발대식 후 참석자가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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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경남정보대학교 간호학과 ‘건강나눔이 봉사단 동아리’는 2일 사상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제1기 사랑의 단비단 발대식을 열었다.


간호학과 건강나눔이 동아리는 사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사랑의 단비단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단비단은 고령인구와 치매 환자의 증가에 따라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치매 환자와 경남정보대 간호학과 KIT 봉사단 건강나눔이 학생을 매칭해 정서·심리적 지원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에는 사상구 보건소장과 사상구 관계자, 경남정보대 간호학과 교수, 건강나눔이 사랑의 봉사단 45명이 참석했다.



배주희 간호학과 교수는 “경남정보대 간호학과 KIT 봉사단 건강나눔이 동아리는 사상구보건소와 협력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환자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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