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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직접 기획하는 ‘소도시 여행코스’…관광공사 청년관광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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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정 인구감소 80개 지역 대상 여행코스 공모

청년이 직접 기획하는 ‘소도시 여행코스’…관광공사 청년관광공모전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각지의 특색 있는 여행코스를 공모하는 ‘2022 청년관광 공모전(트래블리그)’을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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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각지의 특색 있는 여행코스를 공모하는 ‘2022 청년관광 공모전(트래블리그)’을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전은 이번이 3회째 개최로 청년 주도 여행문화 및 콘텐츠 확산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테마가 있는 소도시 여행코스 기획’을 주제로 수도권 및 광역시를 제외한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감소 80개 지역에 대한 여행코스 기획안을 모집한다.


심사는 여행지역과 테마의 참신성, 기획안 완성도와 적절성 등을 서면 평가해 총 90 팀을 선발한다.선정 팀들은 1인당 최대 20만 원의 여행지원금과 여행키트를 지원받는다. 여행전문가의 지도와 상담도 받아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실전 여행을 실시한다.


공사는 결과보고 평가를 통해 최종 5팀을 선발한다. 대상 1개 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3팀에게는 공사 사장상과 각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는 여행에 관심 있는 만 19세~34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 혹은 2인 이상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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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원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공모전에 톡톡 튀는 여행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참신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MZ세대가 지역 여행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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