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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김병내 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후보가 광주시의원선거 남구 2선거구에 출마한 임미란 예비후보 지지를 표명하고경선 승리를 응원했다.
김 후보는 지난 30일 “임미란 예비후보는 여성 시의원으로서 남구와 시 발전에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성실한 의정 활동을 펼친 실력 있는 생활정치인”이라며 “활기찬 경제도시, 행복한 복지남구를 임 예비후보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8대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행정자치위원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조례제정,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5분발언 정책토론회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언론사 의정대상, 장애인 인권상,지방의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전국지방여성의원 대상, 풀뿌리의정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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