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메이크봇, 청호나이스 챗봇 오픈…‘유통산업 전방위 확산’

시계아이콘01분 0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메이크봇, 청호나이스 챗봇 오픈…‘유통산업 전방위 확산’
AD

AI기반 챗봇 서비스의 선두주자 메이크봇(대표 김지웅)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청호나이스(대표 오정원)와 함께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챗봇을 통해 사용법, 자가관리 등에 대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며, ‘셀프AS가이드’ 기능을 통하면 간단한 조작만으로 빠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특히 챗봇에 고객 고유 정보인 세이프키를 한번 등록하면 모든 A/S 간편접수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A/S 접수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접수가 완료되거나 취소될 경우 고객에게 알림톡이 발송된다. AS방문 횟수를 최소화하여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센터에 연락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청호나이스 챗봇은 스마트한 A/S 간편 접수뿐만 아니라, 나에게 맞는 제품 찾기 메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정보와 함께 제품 추천을 함께 제공하게 되어, 렌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전환율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객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청호나이스’를 검색 후, AS간편신청, 나에게 맞는 제품 찾기, 셀프점검 및 자가관리 등의 카테고리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 통화, 혹은 방문을 요청하지 않고도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공공 및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챗봇의 확산을 선도하고 있는 메이크봇은 렌탈업계의 유통 확산에 따라 전방위적인 챗봇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유통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일례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노보노디스크, GSK, BMS, 안국약품 등의 주요 제약사에서는 영업 단계에서부터 가망고객 및 영업사원 대상의 챗봇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세계 L&B의 매장 방문, CJ온스타일의 제품 구매, 스카이라이프의 상품 가입 등 대면 및 비대면 제품 구매와 가입 단계에서도 메이크봇의 챗봇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AD

뿐만 아니라, 롯데칠성, 인터로조 등에서는 각 영업점의 제품 수발주 등에서 챗봇을 활용 중이며, 고객의 제품 구매 이후에도 다양한 고객사에서 멤버쉽 관리부터 A/S 등 고객 상담, 사후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챗봇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등, 메이크봇 챗봇은 렌탈업계 및 유통 산업 전반에도 활용되고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