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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1인 가구 생활밀착 맞춤 정책 펼쳐 ...강북구,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 반찬냉장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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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성동구, 이사차량지원, 입주청소, 홈트레이닝, 건강요리, 재테크 등 청년 1인 가구 위한 다양한 정책 본격 추진... 도봉구 청년 창업활동 거점공간 4월27일까지 입주 청년 창업가 모집... 용산구 우리동네돌봄단 42명 중장년 1인 가구 2159세대 관리... 구로구,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동작구, 청년가구 최대 20만 원 월세 12개월 간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추진... 양천구, ‘청년 취업 두드림!’ 참여기업 및 청년인턴 모집... 강북구, 좌식테이블 → 입식테이블 교체 비용 50%(최대 100만원)· 셀프코너 반찬냉장고 구입비용 사업장별 최대 50만원 지원 ... 광진구, 취약계층 1만7317명 대상 1인당 마스크 60매씩 지원과 저소득 구민 30만 원 특별생계비 지급

성동구, 1인 가구 생활밀착 맞춤 정책 펼쳐 ...강북구,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 반찬냉장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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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올 3월 성동구 1인 가구 현황 5만8352명(전체 43.37%).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 1인 가구가 더 살기 좋아질 전망이다.


성동구는 ‘2022년 1인 가구 지원사업 공모’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20개 사업을 선정,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청년에서 노년까지 총망라하는 ‘생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기존 이사 차량 지원 서비스에 이어 입주청소 및 가전클린 서비스도 실시되며 집수리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필라테스 및 소그룹 PT활동과 함께 호신술 등 생활밀착형 교육, 홈 트레이닝, 전문가를 통한 서킷 트레이닝(circuit training, 종합적인 체력 트레이닝)과 등산모임도 지원된다.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만들기와 오프라인 일일 요리클래스도 개설해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바리스타 교육 및 카페창업,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 취득, 사업전문가를 통한 멘토링도 실시되며 소상공인 정부지원사업과 ‘또래 CEO 밀착멘토링’으로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재테크, 경제 교육도 이루어진다.


아울러 1인 가구 생활용품 및 취미 만들기와 지역탐방, 공연관람 등 월별 문화모임을 추진하며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나들이, 원예활동 등 대면소모임과 ‘게더타운’ 플랫폼을 사용한 비대면 관계형성 프로그램도 대대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서는 건강과 나눔 활동이 추진된다. 홈트레이닝 교육을 통한 갱년기 건강관리와 키트 모종을 활용해 제철작물을 재배하고 직접 요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어 고시원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 독거어르신을 위해 ZOOM을 활용하여 신청곡, 사연 등을 통한 막춤, 혼자라서 할 수 없던 타인과 함께할 수 있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달성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적협동조합 등 비영리단체의 전폭적인 관심과 호응을 통해 선정된 이 사업은 청년부터 노년까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의 청년 1인 가구 커뮤니티 형성 ‘청춘, 프롤로그’는 보호종료아동 및 미취업 청년 1인을 위한 사회적 관계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고 취미 및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사회적 고립감을 극복하고 정서적인 유대와 소통에 주안점을 뒀다.


상반기 커뮤니티 공간, 공유부엌, 다양한 프로그램실이 있는 ‘1인가구지원센터’ 개소를 앞둔 구는 특히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 청년층이 지역 내 1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급속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정책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모에 선정된 사업의 좋은 취지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동구, 1인 가구 생활밀착 맞춤 정책 펼쳐 ...강북구,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 반찬냉장고 지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4월부터 2022년 우리동네돌봄단 확대 운영에 나섰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주민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 구는 활동인원을 총 42명(2021년 15명)으로 대폭 늘리고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필수 관리군 총 2159세대 선정했다.


구는 지난 3월 용산구 거주 만 40∼67세 주민 중 우리동네돌봄단, 복지공동체 활동, 지역 봉사 유경험자 중심으로 돌봄단을 구성했다.


선발된 돌봄단은 ▲기초소양교육 ▲직무교육 ▲상담기법 ▲방문안전교육 ▲현장교육 등을 함께 받는다.


동 담당 주관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활동보고, 사례 공유에 나선다. 필요시 사회보장, 긴급복지, 돌봄SOS 등 공적 사회서비스 연계는 물론 희망결연, 푸드뱅크, 나눔가게 등 민관을 아우르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구 관계자는 “돌봄단이 대상자별로 주 1∼2회 전화,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안부를 챙길 것”이라며 “대상가구에 사업취지를 상세히 알려 모니터링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동네돌봄단 활동 만료 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연계해 자발적 주민주도 모임 활성화를 도모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사건이 한번 씩 생긴다”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사회적 안정망을 든든히 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2021년 3월부터 4개동을 대상으로 우리동네돌봄단을 시범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했다. 10개월간 추진 실적은 가구방문 615건, 전화상담 7429건, 공적연계 348건, 민간연계 1514건이다.



성동구, 1인 가구 생활밀착 맞춤 정책 펼쳐 ...강북구,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 반찬냉장고 지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1인 가구에게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구로구는 “주거 침입과 폭력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구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여성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안심 장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2억원 이하 1인 가구 또는 한부모, 미혼부·모 등 안심 취약계층 30가구다. 아파트나 자가 거주자는 제외된다.


지원 물품은 안심홈 4종 세트로 ▲현관문이 완전히 열리는 것을 막아주는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비상시 당기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 및 112에 문자가 자동전송되는 휴대용 비상벨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통보하는 가정용 CCTV ▲외부에서 창문 여는 것을 차단하는 창문 잠금장치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나 구로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필요서류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여성정책과 또는 구로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스토킹 피해자 또는 데이트폭력 피해자 중 구로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지정된 자에게는 ▲귀가 전후 휴대폰으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 ▲외출 시 가정 내 상황을 확인하는 가정용 CCTV 등 안전 보조 3종 세트를 지원한다.


구로구는 “일상 생활공간의 보안을 강화하는 물품 지원을 통해 안심 취약계층의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성동구, 1인 가구 생활밀착 맞춤 정책 펼쳐 ...강북구,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 반찬냉장고 지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청년 창업가를 위한 청년 창업활동 거점공간(도봉로 666, 구 도봉소방학교 청사 가동 3층)」에서 새로운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입주 자격은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도봉구 소재 학교 재학생(휴학생) 등 19세에서 39세까지 청년으로 3년 이상 5년 이하의 창업가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27일까지다. 도봉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의 실행계획, 구체적 발전방안 등을 기준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자 10개 기업과 예비 입주자 2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도봉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에는 ▲공간 1년 무상 임대(평가 후 1회 연장 가능) ▲사무용가구, 공공운영비 일부 지원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청년 창업활동 거점공간은 도봉구 소방학교가 은평구로 이전하면서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 조성했다. 연면적 659.6㎡로 청년들의 사무공간인 창업공간 10개 실과 교육장, 공용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2020년11월 청년 창업가를 공개 모집해 현재 9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청년 창업활동 거점공간은 성장기 청년 창업가들이 창업의 꿈을 키우고,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는 입주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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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12개월 간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청년의 경제·고용 상황이 악화된 가운데 청년 1인 가구 수는 지속 증가해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34세 이하이면서 부모와 별도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000만 원·월세 60만 원 이하의 동작구 소재의 주택에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전세,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소득 기준은 원가구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면서 청년독립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여야 한다. 재산 기준은 원가구 3억 8000만 원 이하, 청년 독립가구 1억 700만 원 이하다.


지역내 1203명의 청년이 최대 월 20만 원씩 1년간(생애 1회) 지원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희망자는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5일부터 1년간이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관련 기타 사항은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은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처음 도입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동작구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맘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동네서점활용 마을형 공유오피스’ 참가자를 2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참가팀으로 선발되면 ▲정보활동·홍보·포트폴리오 제작 등 역량개발 지원금 팀별 최대 350만 원 ▲회의공간, 사무기기 대여 ▲역량개발 및 프로젝트 활동 지원 전담 멘토 매칭·교육 ▲취·창업 준비단계 따른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성동구, 1인 가구 생활밀착 맞춤 정책 펼쳐 ...강북구,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 반찬냉장고 지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는 ‘청년 취업 두드림’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


최근 채용시장에서는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구는 청년에게 3개월간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일터를 제공, 참여 기업에는 재정적 지원 및 우수인재 확보의 기회를 부여하는 ‘청년 취업 두드림’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기업과 청년 양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양천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브랜드화하고자 한다.


참여기업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지원 대상은 양천구에 사업장을 둔 중견 및 강소기업 등이다. 참여 기업은 지역 청년에게 3개월간 일 경험 및 프로젝트 사업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구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는 참여 기업에 청년인턴 1인 당 급여의 60%, 3개월간 총 360만 원(월 120만 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특히 IT, 문화, 예술 관련 단체 및 기업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청년이 참여할 경우에는 6개월간 지원한다.


청년 취업 두드림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신청서류를 청년정책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청년 취업 두드림’에 참여할 청년인턴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29일부터 5월9일까지다. 청년인턴 지원자격은 공고일(4. 15.) 현재 양천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미취업자로, 참여기업 면접을 거쳐 상반기에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오는 5월16일부터 근무하게 된다.


청년인턴 지원은 향후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참여기업 명단을 참고한 후 응시 희망 기업 인사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 취업 두드림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청년 취업 두드림 사업은 취업 경험 제공, 인재 발굴,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기회인 만큼 관심 있는 기업과 지역 청년의 많은 참여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취업난의 돌파구를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동구, 1인 가구 생활밀착 맞춤 정책 펼쳐 ...강북구,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 반찬냉장고 지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쾌적한 음식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과 반찬냉장고를 지원하는 ‘잔반제로화 사업’을 실시한다.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대상은 강북구 내 연 매출 1억원 미만이며 좌식테이블을 보유한 일반음식점이다. 단, 지난 7일 기준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상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호프·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희망업소는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해야 하며, 입식테이블을 2개(8석) 이상 교체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교체 비용의 50%로, 구는 업소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잔반제로화 사업’의 반찬냉장고 지원대상은 강북구 식품접객업소 중 기본반찬이 제공되는 업소다.


구는 사업장별 반찬냉장고 구입비용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단, 지원을 받은 업소는 1년 이상 반찬냉장고로 기본반찬 셀프코너를 운영해야 하며, 셀프코너 운영이 불가능한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에 선정된 업소는 반찬냉장고를 지원선정 통지 이후에 구입해야 하며, 통지 이전에 구입한 반찬냉장고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 업소는 오는 29일까지 강북구 보건소 4층 보건위생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향유하길 바란다”며 “구민 여러분들도 잔반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해 음식물쓰레기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 감량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성동구, 1인 가구 생활밀착 맞춤 정책 펼쳐 ...강북구,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 반찬냉장고 지원


광진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서울시의 ‘2022년 저소득층 재난대응용 마스크 지원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에 따른 저소득층의 마스크 구매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만7317명으로, KF94 마스크를 1인 당 60매씩 배부한다.


대상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수령할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주민센터의 복지플래너와 우리동네주무관이 직접 찾아가 전달한다.


구는 지난 2020년에는 저소득 취약계층 2만5195명에게 68만9750매를, 2021년에는 1만5800명에게 110만 장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광진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30만 원의 특별생계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광진구 거주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로 최근 1년 이내에 코로나19 관련 지원을 받지 못한 32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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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의식 광진구청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하여 취약계층의 마스크 구매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로 마스크 배부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코로나19 관련 지원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를 찾아 특별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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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주 52시간 고집하다간 경쟁력 잃고 뒤처진다"…경고 날린 AI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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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 52시간 근무

  • 25.12.2107:00
     "이 업종은 연장근로 못 씁니다"…전쟁터의 시간, 52시간에 갇히다
    "이 업종은 연장근로 못 씁니다"…전쟁터의 시간, 52시간에 갇히다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중인 주52시간 근무제

  • 25.12.2006:30
    AI 기업 80% "칼퇴 하면서 AI 개발 못해"…실리콘밸리 가는 이유 있어
    AI 기업 80% "칼퇴 하면서 AI 개발 못해"…실리콘밸리 가는 이유 있어

    편집자주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쟁터에 뛰어든 한국. 정부가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으며 비전을 제시했지만, 정작 현장에선 주52시간 근무제 때문에 개발자들의 AI 연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원성이 높다. AI 업계는 국가 전략만으로는 시장 선두에 설 수 없다고 지적한다.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규제가 아닌 유연성을 갖춘 산업 생태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입 모은다. 시행 중인 주52시간 근무제

  • 25.12.3011:00
    "장사법 등 개정 필요…무연고 사망자 인식도 바꿔야"
    "장사법 등 개정 필요…무연고 사망자 인식도 바꿔야"

    2만3643명. 지난 5년간 연고 없이 사망한 사람의 숫자다. 이중엔 정말 가족이 없는 게 아니라 관계의 단절, 경제적 이유로 시신 인수를 기피·거부당한 사람도 포함돼 있다. 아시아경제가 2021년 무연고 사망자들에 대한 리포트를 보도한 지 4년이 지난 현재 무연고 사망자는 더 늘었다. 무연고 사망자가 줄어들지 않는 원인과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학계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전문가들은 법적·제도적 보완과 함께 무연고

  • 25.12.3011:00
    무연고 사망자 관리도 제각각…사망신고 파악 못한 지자체들
    무연고 사망자 관리도 제각각…사망신고 파악 못한 지자체들

    지방자치단체마다 무연고 사망자를 담당하는 부서가 제각각인 탓에 사망신고 여부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국가 행정 통계에 심각한 구멍이 뚫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마다 다른 무연고사망자 전담부서30일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의 무연고 사망자 담당 부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복지정책과'나 '사회복지과' 등 복지 관련 부서에서 업무를 총괄하는 곳은 141곳(61.6%)이었다. 나머지 88곳(38.4%)은 업무 성격이 맞지 않거나

  • 25.12.3011:00
    "뿌리 내린 나무에 봉분 흔적도 없어"…연락도 손길도 닿지 않는 '외톨이 묘지들'
    "뿌리 내린 나무에 봉분 흔적도 없어"…연락도 손길도 닿지 않는 '외톨이 묘지들'

    지난 10월2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 서울시립 용미리 제1공원묘지. 우거진 잡초와 수풀 사이 '무연분묘로 의심되는바 연고자께선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쓰인 노란색 안내 팻말이 꽂혀 있었다. 팻말 뒤쪽 묘지에는 나무가 뿌리를 내려 본래 형태조차 알아보기 힘들었다. 나뭇가지를 걷어내자 그제야 봉분의 흔적이 희미하게 드러났다. 수풀을 헤치고 올라간 다른 길목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팻말 뒤편에 있어야 할

  • 25.12.2907:30
    사망 4년만에 '쓰레기 더미'서 발견…그들은 죽어서도 못 떠났다
    사망 4년만에 '쓰레기 더미'서 발견…그들은 죽어서도 못 떠났다

    가족이나 친지 없이 홀로 생을 마감하는 무연고 사망자들이 세상을 완전히 떠나기까지 평균 21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연고 사망자가 급증함에 따라 화장 절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 데다 사망 후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시신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서다. 사망 이후 방치되다 몇 년이 지나서야 백골 상태로 발견된 사례도 있었다. 29일 아시아경제가 최근 5년간 사망일과 화장일 파악이 가능한 전국 229개 지방자치

  • 25.12.2807:30
    "우리가 당신의 가족입니다"… 무연고자의 마지막 곁 지키는 천사들
    "우리가 당신의 가족입니다"… 무연고자의 마지막 곁 지키는 천사들

    "잘 걸어 다니시니 너무 좋네요. 혼자 아프지 마세요." 지난달 26일 오후 1시 서울 청량리역 인근 다일복지재단의 요양보호시설 다일작은천국. 조미진 간호팀장은 복도에서 마주친 무연고자 민기동씨(82)에게 "치료 잘 받고 오셨냐. 아프면 참지 말고 꼭 말하라"며 웃었다. 군무원 출신인 민씨는 2015년 입소 후 약 10년간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 가족으로 아내와 동생이 있지만, 연락이 끊긴 지 오래다. 민씨는 한 달 전 담석이 생

  • 25.12.3118:01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양기대 "경기도 대중교통 무료화하겠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양기대 전 국회의원(12월 31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의 마지막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지사 민주당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분이죠. 재선 광명시장을 지내고 국회의원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님 어서 오세요. 오늘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양기대

  • 25.12.2612:13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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