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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한미협의단, 화이자와 팍스로비드 조기공급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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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한미협의단, 화이자와 팍스로비드 조기공급 협력"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8일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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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에 파견한 한미정책협의대표단(대표단)이 방미 기간 중 화이자와 만나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국내 조기공급을 위한 협력을 협의했다고 윤 당선인측이 14일 밝혔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당선인은 박진 의원이 단장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특별지시를 통해 뉴욕에 있는 화이자 본사를 방문하도록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배 대변인은 이어 "박진 단장은 이곳에서 팍스로비드의 국내 조기공급을 위해 한국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는 협의를 하고 왔다"며 "화이자는 또 한국 국민을 위한 공급교청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윤석열 정부와의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응답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윤 당선인은 화이자와의 후속 협의를 통해 앞으로도 코로나 치료제의 원활한 공급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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