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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12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깨끗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구축과 스포츠 가치 확산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석준 교육감과 이영희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위원장은 스포츠 가치확산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컨텐츠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협약과 2022 세계 도핑 방지의 날 행사로 학생에게 스포츠 가치확산과 도핑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4월 8일 세계 도핑 방지의 날(Play True Day)은 공정하고 깨끗한 스포츠를 지향하고 도핑 방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도핑 방지기구(WADA) 총회를 2025년 부산에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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