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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자회사 게임 출시 소식에 이틀째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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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드래곤플라이가 자회사의 게임 출시 소식으로 이틀 연속 초강세다.


드래곤플라이는 5일 오전 9시38분 기준 전일대비 19.89%(535원) 오른 3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전날에도 29.95% 오르며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드래곤플라이가 자회사 디에프체인이 개발한 게임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은 빅맨게임즈가 개발한 '럭키포커' P2E(Play to Earn) 게임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날 밝혔다.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는 디에프체인의 P2E 서비스 플랫폼인 인피니티 마켓에서 한국시간 기준 5일 오후 3시에 오픈된다.



럭키포커는 국내에서 개발 된 P2E 소셜 카지노 타이틀 중 최초의 글로벌 출시 게임이다. 브레인 스포츠 게임인 홀덤게임 장르로 글로벌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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