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서구 건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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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조승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료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구 변화의 시작’, ‘역동적인 서구 건설’을 강조했다.
개소식에는 임우진 전 서구청장, 김이강·김보현 서구청장 예비후보, 장재성·정순애·송형일 시의원 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다수의 지역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 코로나19 극복 지원, 풍암호수질개선, 노인일자리확대, 1인 가구 및 어르신 돌봄을 강화할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40년 공직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안전·자치·복지행정을 강화해 서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33년간 서구청에서 재임하면서 총무·복지·경제·의회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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