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서비스·청년자립 지원사업 연계 강화
교육·상담, 경제적 자립·재무 습관 형성에 도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국민연금공단 창원지사가 지난 23일 지역 청년의 올바른 재무 습관 형성과 경제적 자립,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자 경남청년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단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민연금공단의 노후준비 서비스 사업과 경남청년센터 청년자립 지원사업 연계가 강화되고, 도내 청년들의 자기 주도적 생애 설계를 위한 노후 준비 상담과 교육 등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민연금공단은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4대 영역의 균형 있는 준비를 위한 교육·상담·종합 재무설계 등을 제공하는 노후준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역 내 관계기관 연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모바일 등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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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묵 창원지사장은 “이제 막 사회초년생이 된 도내 청년들이 무료로 진행되는 국민연금공단의 노후준비 서비스 교육과 상담으로 건강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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