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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막바지 준비"…호텔家, 스페셜 디너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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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막바지 준비"…호텔家, 스페셜 디너 등 마련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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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가 밸런타인데이를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와 초콜릿, 패키지 등을 준비했다.


1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로맨틱 인터컨티넨탈'을 주제로 밸런타인데이 특별 케이크,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스페셜 디너를 한정 판매한다. 그랜드 델리에서는 14일까지 '블루밍 로즈 쉬폰' 케이크를 판매한다. 풍선 안에 꽃다발이 담긴 벌룬 플라워와 초콜릿, 마카롱 등도 함께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1층 로비라운지&바에서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14일 디너로도 특별 운영한다. 랍스터와 비프웰링턴이 포함된 파인다이닝형 3코스 메뉴에 파이퍼 하이직로제 샴페인 1잔을 추가할 수 있으며 4중주 콰르텟 라이브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생딸기와 3단 트레이에 담긴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저트도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14일 저녁 이탈리안 정찬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한 커플 만을 위한 프러포즈 디너 패키지도 선보인다. 프라이빗 공간인 플루토룸을 꽃과 촛불로 장식하고, 두 사람을 위한 코스 메뉴와 돔 페리뇽 샴페인 1병, 꽃다발과 케이크,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에는 장미 약 5000송이로 장식된 대형 로즈월(Rose Wall)이 다음달 14일까지 약 한 달간 설치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전문 쇼콜라티에가 수공예로 선보이는 스페셜 초콜릿 4종을 선보인다. 쇼쉬르&삭 아망은 가방과 슈즈 모양의 초콜릿이다. 토트백 모양의 삭 아망은 오팔리스 화이트 초콜릿에 라즈베리 커버를 입혔다. 슈즈에 올라간 장식과 백 액세서리로 사용된 '백 참' 등이 100% 초콜릿으로 만들어졌다. 곰돌이 모양의 두두 베어는 화이트 컬러와 레드 컬러 두 가지 옵션으로 선보인다. 하트 초콜릿 안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이니셜 또는 전하고픈 메세지를 담을 수 있다. 소피텔이 직접 제작해 상징성을 더한 1m 길이의 롱 초콜릿 박스 '쥬 뗌므 모나무르'도 선보인다. 27구 초콜릿에 적힌 쥬 뗌므 모나무르(Je t'aime mon amour)는 '사랑합니다, 나의 당신'이라는 뜻이다. 밸런타인데이 한정 초콜릿은 6층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에서 15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서울드래곤시티는 13일부터 이틀간 스페셜 요리를 선보인다.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6가지 고급 요리로 이뤄진 밸런타인 스페셜 디너 코스를 페어링 와인 3잔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캐비어를 곁들인 랍스터, 달팽이 크림 수프, 전복 테린, 스테이크 등과 화이트 초콜릿 무스, 생과일 등 밸런타인데이 맞춤형 디저트도 마련된다.


'THE 26'와 '더 리본', '킹스 베케이션'에서도 밸런타인데이 코스를 선보인다. 'THE 26'은 안심 스테이크 또는 농어 스테이크를 포함해 5코스로 구성된 스페셜 디너 코스와 칵테일 2잔을 제공한다. 스페셜 기프트로 초콜릿 4구도 준비했다. '더 리본'은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코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장미를 선물한다. '킹스 베케이션'에서는 샐러드, 리조또, 스테이크, 스페셜 디저트가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함께 제공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그랜드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마이 프라이빗 밸런타인' 한정 패키지를 14일까지 판매한다. 셰프 스페셜 메뉴를 투고(TO-GO) 박스에 담아 스파클링 와인 '고타 데 마리비야 브륏 까바' 1병과 함께 제공한다. 이용 2시간 전 라운지 파라다이스에 유선 주문 후 픽업하면 된다. 부쉐론의 '꼴렉시옹 뀌르 드 베니스' 향수(125㎖)와 고정현 헤어 릴랙싱 케어 프로그램 이용권도 선물로 증정한다. 1층 가든 카페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아모르 케이크'를 14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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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레스토랑 닉스 그릴은 12일부터 14일까지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 최고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제공하며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미들 메뉴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닉스 그릴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페어링도 가능하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연인들을 위한 미니 꽃다발도 선물로 제공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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