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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시설관리공단, 현판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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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 전문관리기관으로 새로운 출발

합천군 시설관리공단, 현판 제막식 개최 합천군 시설관리공단 현판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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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25일 합천군종합복지회관 내 사무실에서 시설관리공단 현판 제막식을 했다.


이곳은 군청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관리·운영하던 각종 시설물을 통합한 관리·운영으로 경영 효율성과 군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12일 정식 출범했다.


시설관리공단은 영상테마파크, 하수처리시설, 정양레포츠공원 등에 대한 시설물 이관을 시작으로 앞으로 시설물을 인수해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문준희 군수는 “시설관리공단의 설립으로 합천군 공공시설물 관리의 체계적 추진 발판이 마련됐다”며 “전문적인 시설물 관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군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출범 첫해에는 조직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목표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신규 직원 채용에 따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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