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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근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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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아파트 붕괴 등 사회적 분위기 고려…축제성 이벤트 생략

지역 국회의원·김삼호 현 구청장 응원 눈길…중앙서도 영상 응원

윤봉근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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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오는 6월 열리는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인 윤봉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위원(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의 출판기념회가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로 성료했다.


다만 코로나19와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축제성 이벤트는 모두 생략하고 간소하게 치러졌다.


송갑석·이용빈·민형배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김삼호 현 구청장의 격려와 훈훈한 응원의 축사가 한껏 분위기를 띄웠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 우원식·이원욱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영상 축사로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윤 위원이 집필한 '광산이 살아야 호남이 산다'가 소개됐다.


광산구 출신답게 지역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집필한 이 책에는 청년, 장애인, 중소상인, 다문화, 기업, 노동계의 응원의 글과 함께 고향인 광산 발전에 모든 힘을 쏟겠다는 저자의 의지를 담았다.


윤 위원은 "사회적 분위기로 다소 힘든 시기에 행사를 갖게돼 마음이 편하지 않다"며 "이웃을 더 한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


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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