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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목포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일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목화를 이용해 리스를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이다.
참여한 부모와 자녀들은 목화의 촉감과 따뜻함을 통해 서로의 취향과 의사를 존중하며 유대감이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갑수 교육장은 “가족의 소통과 사랑이 자녀의 인성과 성장 과정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며 “부모와 자녀의 자연스러운 접촉을 통한 체험으로 평소에 못다 한 이야기도 나누고 친밀감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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