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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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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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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내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하기 위해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1만5000여 호를 대상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주택특성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3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주택특성조사는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 후 주택 이용상황과 도로접면, 구조 등 주택가격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특성 항목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서구는 조사한 개별주택 특성을 근거로 내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하게 된다.


또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부동산원의 검증과 서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29일 결정·공시한다.


서구 관계자는 “주택시장의 가격정보 제공, 지방세 및 국세 등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정확하고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세무1과 주택평가팀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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