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영화 '러브 액츄얼리'가 올겨울 다시 찾아온다.
3일 제이앤씨미디어그룹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둔 오는 23일 '러브 액츄얼리'가 재개봉한다.
'러브 액츄얼리'는 사랑을 시작하고 사랑에 아파하며, 또 사랑으로 하루를 보내고 내일을 맞이하는 모든 이들의 생애 가장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그린 윈터 로맨스. 배우 휴 그랜트, 콜린 퍼스, 리암 니슨, 엠마 톰슨 등이 출연한다.
2003년 처음 공개된 이후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영화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모습도 색깔도 다르지만 저마다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여덟 커플의 사연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린다.
지금 뜨는 뉴스
특히 '러브 액츄얼리' 속 ‘All You Need is Love’,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Christmas is All Around’ 등 OST 수록곡은 겨울만 되면 빼놓을 수 없는 설레는 음악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