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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지역 브랜드 '취향담&뮤지움재희'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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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지역 브랜드 '취향담&뮤지움재희'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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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현지법인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2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취향담과 뮤지움재희’ 팝업스토어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담양에서 뿌리를 내리고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 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지역 브랜드다.


자연과 담양의 취향을 담았다는 뜻의 ‘취향담’은 담양에서 활동중인 작가들이 제작한 상품을 선보이며 담양을 알리고 상생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담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죽공예작품 등 전통적인 방식을 현대인들의 실용성에 맞게 디자인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재희 디자이너의 뮤지움재희는 ‘체스’를 모티브로 삼아 With, Happy, It, Taste, Empty 라는 다섯가지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안하는 한국의 Art shoes브랜드이다.


특산물에 대한 기존의 틀을 깨고 로컬의 특징을 살려 바꾸는 것이 더한다는 개념으로 접목시켜 가장 비슷한 느낌의 컬러, 한국적인 느낌을 담은 이미지화 시킴으로서 상품이 아닌 아트슈즈로 성장했다.


이번 팝업 전시는 오는 5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스페셜스테이지에서 6일부터 8일까지 1층 이벤트홀로 이동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지역 현지법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하겠다”며 “지역 브랜드 알리기 외에도 지역 상생과 환경보호 등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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