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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내달 1일 프라이빗 스파 객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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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내달 1일 프라이빗 스파 객실 오픈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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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다음달 1일 지리산 전망의 프라이빗 스파를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파 객실을 오픈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리산 뷰 스파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선보인다.


새롭게 단장한 스파 객실은 자연친화 콘셉트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넓은 야외 테라스를 갖춘 69.42㎡(약 21평) 규모로 침실과 욕실, 거실로 구성됐다. 프라이빗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테라스에 설치된 욕조는 수령 100년 이상의 편백 나무를 사용해 제작됐다. 편백 나무는 천연 향균 물질인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나무로 물이 닿으면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퍼져 숲 속에 온 듯 즐길 수 있다.


욕조 위에 편백 나무로 제작된 트레이도 설치해 스파와 함께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욕조 주변은 대나무로 장식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조성했다.


지리산 뷰 스파 패키지는 스파 객실 1박, 조식 뷔페(2인), 미니바 무료, 객실 내 다도 체험, 식음 바우처 1만원으로 구성됐다. 혜택에 포함된 식음 바우처는 투숙 기간 동안 한식당 누마루, 카페라운지 다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관계자는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이 증가하면서 리조트의 지리적 강점을 살려 지리산 전망의 스파 객실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자연 속에서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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