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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올 10월까지 중저신용자에 4650억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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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올 10월까지 중저신용자에 4650억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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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케이뱅크는 올해 들어 10월까지 공급한 중저신용 고객 신용대출 규모가 4650억원에 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2568억원을 공급했으며, 하반기는 10월까지 2082억원으로 연간 누적 465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중저신용 고객 신용대출 공급 규모가 대폭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공급액은 2208억원이었지만, 올해 같은 기간에는 4650억원을 기록해 2.1배가 넘는 성장을 이뤘다.


케이뱅크는 4분기 들어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하며 중저신용 고객 신용대출 비중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고객 신용대출 확대를 위해 업계 최초로 두 달치 대출이자 캐시백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중저신용 고객 신용대출 비중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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