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는 안세진 전 놀부 대표이사를 호텔 사업군의 총괄대표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호텔군 총괄대표로 선임된 안세진 사장은 신사업 전문가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커니 출신으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LG그룹과 LS그룹에서 신사업 및 사업전략을 담당했다. 2018년부터는 모건스탠리PE에서 놀부 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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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안세진 총괄대표는 신사업 및 경영전략, 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호텔 사업군의 브랜드 강화와 기업가치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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