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검찰,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 개그맨 설명근 약식기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개그맨 설명근(35)이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19일 설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설씨는 지난달 7일 낮 12시 39분께 강동구 강동역 인근 도로에서 음주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도로 중앙분리대 공사 현장 철근을 들이받았다. 당시 설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1%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설씨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했으며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유튜브 영상 댓글도 차단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