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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13회 경상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족구대회 개최


일반부·여성부·청소년부·임원부·관내부 등 70여개 팀 참가

합천군, 제13회 경상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족구대회 개최 제13회 경상남도지사기 족구대회 개회식. [이미지출처=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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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난 20~21일 제13회 경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족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개회식에는 문준희 군수, 배몽희 군의회의장, 김윤철 도의원, 최정옥 군의원, 김해은 체육회장,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 이재현 경상남도족구협회장, 송호칠 합천군족구협회장 등 시군 족구협회 관계자와 선수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16개 팀, 40대부터 14개 팀, 50대부터 14개 팀, 60대부터 8개 팀, 여성부 4개 팀, 청소년부 4개 팀, 임원보 6개 팀, 관 내부 4개 팀 등 70여 개 팀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지역을 대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문준희 군수는 “족구는 공과 네트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스포츠로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어느 종목보다 단결력이 요구되는 스포츠”라며, “오늘 대회 참가를 계기로 단결된 팀워크를 바탕으로 상대 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통해 시·군간 친교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송호칠 합천군 족구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생활체육은 우리 일상과 같은 종목이다”며, “족구는 도민체전, 전국체전 등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우리 일상생활에 있어 청량제와 같이 가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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