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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사복' 원풍물산 상한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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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원풍물산이 거래제한폭까지 오르면 강세다.


원풍물산은 22일 오전 11시48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20원(30%) 오른 1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원풍물산은 미국 바이오신약회사 렐마다에 지분투자했다.


렐마다가 화이자 출신 신약 임상전문가를 영입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원풍물산은 종목게시판 등에서 화이자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원풍물산은 1972년 설립돼 남성복 중 신사복의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 199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고가의 수입 브랜드인 'KINLOCH ANDERSON'과 자체 브랜드인 맞춤형 신사복 'BOSTON MANOR' 등을 생산해 백화점을 중심으로 직영점, 대리점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패션 이외 부문외 해외 신약 개발과 해외 Micro-LED 개발에 투자하는 등 신사업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원풍물산은 시가총액 741억원, 코스닥 1153위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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