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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엿새째 3000명대…토요일 기준 역대 최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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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엿새째 3000명대…토요일 기준 역대 최다(상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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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3000명 대를 기록했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가 312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공호흡기 등으로 격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517명 이다. 전날(508명)보다 9명 늘었다. 사망자는 30명 늘어 누적 3,274명이 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98명으로 서울 1315명, 경기 988명, 인천 203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50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 86명, 대구 42명, 광주 70명, 대전 43명, 울산 9명, 세종 7명, 강원 75명, 충북 20명, 충남 47명, 전북 40명, 전남 37명, 경북 25명, 경남 76명, 제주 15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는 총 4223만7120명이 응했다. 1차 접종자 비율은 전체 국민의 82.3%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4049만 3353명으로 국민의 78.9%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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