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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인텔리전스-성균관대 AI 기술 교류·사업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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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인텔리전스-성균관대 AI 기술 교류·사업화 '맞손' 지창건 한컴인텔리전스 대표(왼쪽)와 이지형 성균관대 인공지능학과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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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한컴MDS의 자회사 한컴인텔리전스가 성균관대와 인공지능(AI) 기술 교류·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20일 한컴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성균관대로부터 AI 화풍 창작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한다. 미술, 음악, 소설 등 문화예술분야의 AI 창작 기술을 상용화하기로 협의했다.


두 회사는 AI 연구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지형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학과장은 "사물인터넷(IoT), 메타버스, AI 등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한컴인텔리전스와 성균관대학교의 세계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인력이 서로 협력하면 문화예술분야에서 새로운 혁신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창건 한컴인텔리전스 대표는 "AI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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