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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의 어마어마한 취미…"1년에 10억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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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의 어마어마한 취미…"1년에 10억 쏟아부었다" [사진=KBS 2TV '연중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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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서영 기자] 배우 연정훈이 남다른 취미를 공개했다.


8일 KBS 2TV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연예계 대표 '취미 부자'의 순위를 방송했다. 이날 차트에서 연정훈은 카레이싱이라는 취미로 2위라는 순위를 차지했다.


앞서 연정훈은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도 프로급의 운전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카레이서로 정식 데뷔했으며, 연예계 대표 카레이서로 유명했던 배우 류시원을 제치고 5위라는 높은 성적을 얻기도 했다.


'연중라이브'는 지난 2014년에는 연정훈이 해외의 카레이싱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에 우승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대회의 출전 비용이 참가비 약 2억8000만원, 차량 구매 비용 약 4억6000만원, 보험료 약 6000만원, 항공비 및 숙박 비용 약 1억원, 부속 및 타이어 비용 약 1억원을 합쳐 1년에 약 10억원대가 들어가리라고 추측했다.



연정훈은 대회에 5년 연속으로 참가했으며 4년 연속으로 순위권 안에 들기도 했다. 그러나 연정훈은 카레이싱이라는 취미에 대해 "해외 시합은 돈벌이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권서영 기자 kwon19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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