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유나이티드항공 운항 확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美 유나이티드항공 운항 확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이 연말께 국내선 운항을 대폭 확대한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항공은 오는 12월 국내선 하루 운항 편수를 3500편으로 늘릴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수준이다.


특히 스키나 바다 등이 있는 휴양지 노선을 집중적으로 확대한다.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12개 공항에는 하루 최대 195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다만 국제선은 입국 제한 강화 등으로 지지부진할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오는 11월부터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치고 사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외국인만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