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생산성본부, 중기중앙회와 中企 탄소중립·ESG 대응 '맞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및 ESG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생산성본부, 중기중앙회와 中企 탄소중립·ESG 대응 '맞손' 5일 안완기 KPC회장(왼쪽)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및 ESG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5일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ESG 대응 지원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제공, 연구 등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PC는 중기중앙회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대상 ESG 온라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연내 서비스 예정으로 개발 중이다.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 공유·공동 연구도 확대할 방침이다. KPC는 또한 중소기업 맞춤형 ESG 컨설팅 모델을 개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ESG 평가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KPC는 최근 중소·중견기업과 공공기관의 ESG 대응을 지원하는 'ESG 업종·공공기관별 워크숍'을 기획·개최하는 등 ESG 보급·확산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ESG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향후 철강, 화장품 업종 워크샵이 예정돼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