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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작은 시도부터 차근차근' 브랜드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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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다양해진 업무 방식 변화에 맞춰 사무환경 전략 제시

퍼시스, '작은 시도부터 차근차근' 브랜드 캠페인 진행 퍼시스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캠페인 이미지. [사진제공=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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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뉴노멀 시대 사무환경 전략을 제시하는 네 번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퍼시스는 캠페인과 함께 유연한 공간구획 솔루션 '시스템부스 3종'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 시도부터 차근차근'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스마트오피스, 유연근무제 등 다양해진 업무 방식에 맞춰 작은 변화부터 시작할 수 있는 사무환경 전략을 제시한다. 합리적이고 유연한 퍼시스 솔루션을 통해 변화의 장벽을 낮추고, 효율적인 사무환경을 조성해 나가자는 의미를 전달한다.


퍼시스는 팬데믹 이후 집중업무공간, 소규모공간, 화상회의 등 유연한 공간 활용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점에 주목, 기존 오피스에 기능 공간을 추가할 수 있는 공간 구획 솔루션 시스템부스 3종을 새로 출시했다. 시스템부스는 이동과 재설치가 용이한 제품화된 공간 솔루션으로 기존 건물의 천장과 바닥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설치 방법이 간단하며 전체 공간 리모델링에 비해 합리적 비용으로 고객 부담을 줄였다.


스마트오피스, 원격 근무에 따른 오피스 내 소규모 기능 공간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시스템부스 3종은 ▲폰부스 ▲오픈 부스 ▲밀폐형 부스로 구성된다. 폰부스는 '1인용 전화부스'로 통화업무, 원격 근무자와 일대일 유선·화상회의 시 유용하다. 천장과 도어를 갖춘 '밀폐형 부스'는 전용 공기청정기와 조명을 포함한 하나의 완성도 있는 공간을 구현한다. 기존 출시된 시스템 부스를 리뉴얼한 '오픈형 부스'는 원하는 위치에 벽체를 조합해 다양한 모듈형 공간 구획이 가능하다.



퍼시스 관계자는 "뉴노멀 시대, 사무환경 변화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공간과 시간이 부족하고 비용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시도할 있도록 시스템부스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번 퍼시스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기업들이 사무환경 개선을 위한 작은 변화부터 시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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