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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출신 정지원 박사, 한국연구재단 연구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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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출신 정지원 박사, 한국연구재단 연구교수 선정 광주대 뷰티미용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정지원(33) 박사. 사진=광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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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뷰티미용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정지원(33) 박사가 ‘2021년 인문사회 학술연구교수(B유형)’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정 박사의 연구 과제명은 ‘한국과 미국의 뷰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비교·분석에 관한 연구’이며, 연구 기간은 2021년 9월 1일부터 2022년 8월 30일까지 1년이다.


지난 2018년 광주대 일반대학원 뷰티미용학과 메이크업 전공 박사과정을 졸업한 정 박사는 미국에서 ‘Zombie Festival in LA’, ‘Womens EXPO in LA’ 등에 참여해 메이크업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광주대 대학원에서는 지도교수의 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인 ‘특수효과가 적용된 국내 4년제 대학의 특수분장 교육과정 개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프로젝트에 참여해 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한편 광주대 뷰티미용학과는 박사과정을 졸업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국연구재단의 다양한 연구사업에 지원 및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해나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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