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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시내버스 광고로 예비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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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시내버스 광고로 예비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 경남 거제시가 관내 시내버스 광고에 사회적 기업 관련 내용들을 게재한다.[이미지출처=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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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거제시가 시내버스 22대에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9곳의 광고를 게재해 기업 활성화를 돕는다.


27일 시에 따르면 광고는 작년 9월 이후 신규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의 서비스, 제품 판로 확대를 도모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거제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거제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자뿐 아니라 도보에서도 쉽게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버스 광고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9월 현재 거제시에는 버스 광고에 참여한 한오멜, 또바기홈기술센터, 커피소사이어티, 블루시티관현악단, 경남전세버스협동조합, 거제해양스포츠, 거제도해초쑥영농조합법인, 더바름, 숨비 영어조합법인을 포함해 21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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