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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해안감시레이다 도입사업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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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해안감시레이다 도입사업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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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국내 처음으로 해안감시레이다를 개발한 STX엔진이 해안감시레이다- Ⅱ 체계개발사업에 도전장을 낸다.


군에 따르면 최근 방위사업청은 노후화된 해안감시레이다를 교체할 사업을 진행한다. 예산은 99억 2100만원이다.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접경 해안지역에 배치된 감시레이더 140여대 중 100여대가 수명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후화율은 71.4%에 달해 교체가 시급하다는 것이다.


해안을 감시할 레이다 도입사업은 국방개혁과 병력감축에 따라 추진됐다. 육군 22사단이 올해 말 해체될 23사단의 관할 지역 일부까지 떠안게 됨에 따라 경계망이 더욱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다른 사단에 비해 과도하게 넓은 경계 책임 구역이 23사단의 해체로 또 확대될 경우 경계 실패가 빈번해질 수 있다는 지적까지 나왔다.


STX엔진은 새로 개발된 국내 해안감시레이더(GPS-800K)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6월 개발된 GPS-800K는 탐지거리만 20Km가 넘고 1.6m 물체를 포착할 수 있다. 국방기술품질원의 공인기관 운용시험평가 합격을 받은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동해안에 위치한 육군부대에서 시범운영되기도 했다.


GPS-800K는 우리 군 뿐만 아니라 민수용 수출까지 가능한 것으로 업체측은 보고 있다. 해안감시레이더를 해안기지에 설치하면 연안지역의 해상침투, 밀입국 선박 등 해안위협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자율화·무인화 기술 을 반영할 수 있어 운용인원을 줄여 효율적인 통합감시가 가능하다.


GPS-800K는 지난 2009년 STX엔진이 독도에 설치한 해안감시용 레이더(GPS-98K)의 기술을 토대로 개발했다. 당시 독도 경비대는 외국산 레이더 2대를 해상 감시용으로 운용했지만 노후화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


지난 99년부터 해안감시용 레이더 생산을 시작한 STX엔진은 육·해군의 해상감시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STX엔진은 함정용 SPS-95K 대함 레이더, SPS-100K 항해 레이더와 SPA-99K 전시기 등 다양한 종류의 레이더를 생산, 공급하며 국내 탐색 레이더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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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관계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해안선이 복잡한 우리나라의 지형에서 해안감시 임무는 국가 안보 및 전략적 관점에서 어떤 나라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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