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믿고보는 K드라마…글로벌OTT, 한국 멜로에 반했다

시계아이콘02분 0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亞 최대 방송영상마켓 BCWW, 6일 개막 앞두고 사전 웨비나
회원 1억6000만명 보유 아이치이 시청점유율 38%가 K드라마
동남아서 넷플릭스와 경쟁 '뷰'도 한국드라마가 핵심 콘텐츠
사전 구매·투자 넘어 리메이크 판권까지 구매

믿고보는 K드라마…글로벌OTT, 한국 멜로에 반했다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국제행사다. 올해는 '콘텐츠, 새로운 세계로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전시관, 사업 상담, 우수작품 및 포맷 시연회, 투자설명회, 학술대회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아이치이(iQiyi)는 세계 191개국에 회원 1억6000만명을 보유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다. 상반기에만 드라마·영화 500여 편을 추가할 만큼 공격적으로 운영한다. 중심에는 한국 드라마가 있다. 지난해부터 사들인 작품 쉰 편이 시청 점유율 38%를 기록했다. 영밍 아이치이 부사장은 6일 개막하는 국제방송영상마켓 2021(BCWW 2021) 사전 웨비나에서 "‘편의점 샛별이’, ‘간 떨어지는 동거’,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대만과 동남아에서 높은 수요를 보인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시청 점유율이 44%나 된다"라며 "치열해진 OTT 간 경쟁과 높은 제작비로 구매 비용이 치솟았으나 상반기에 20% 이상 더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믿고보는 K드라마…글로벌OTT, 한국 멜로에 반했다


동남아에서 넷플릭스와 대등하게 경쟁하는 뷰(Viu)도 비슷한 전략을 펼친다. 중동과 남아프리카로 영역을 넓히면서 한국 드라마를 대대적으로 사들였다. ‘펜트하우스’, ‘괴물’, ‘철인왕후’, ‘악의 꽃’, ‘홍천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이다.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먼저 유출될 수 있어 한국에서 방송된 지 4시간 안에 스물일곱 언어로 송출한다. 마리언 리 뷰 콘텐츠구매·개발 총괄은 "300여 편에 달하는 한국 드라마가 우리 서비스의 핵심 콘텐츠"라며 "동남아에 한국 드라마를 처음 소개한 만큼 관련 사업에 더 깊이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믿고보는 K드라마…글로벌OTT, 한국 멜로에 반했다


거래는 사전 구매를 뛰어넘은 지 오래다. 뷰는 ‘달이 뜨는 강’과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2019년에는 ‘블랙’을 말레이시아판으로 리메이크해 최근 시즌2까지 내놓았다. 줄거리와 설정은 그대로 두고 배경과 인물만 바꿨다. 리 총괄은 "원작의 주인공인 저승사자가 말레이시아 설화에 나오는 부니안으로 교체됐다"라며 "현지 관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변형해 흥행을 유도하고, 인근 나라에 판권을 수출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콘텐츠에 무한한 신뢰가 쌓여 있다"라며 "더 많은 작품을 리메이크해 동남아 시청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믿고보는 K드라마…글로벌OTT, 한국 멜로에 반했다 영밍 아이치이 부사장


아이치이의 공세도 만만치 않다. 최근 ‘지리산’, ‘별똥별’ 등의 글로벌 방영권을 사들였다. ‘지리산’의 계약금은 제작비 약 320억원의 80% 이상으로 전한다. 이들은 지난해 첫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로 ‘간 떨어지는 동거’도 만들었다. 국내에서 중국 브랜드 PPL 등으로 논란이 있었으나 아이치이에서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영밍 부사장은 "8억 뷰 이상을 기록했다"라며 "신규 가입자 유치에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방송·제작사와 드라마를 더 만들고 싶다. 특히 로맨스물에 관심이 많다"라고 밝혔다.


믿고보는 K드라마…글로벌OTT, 한국 멜로에 반했다


아이치이가 ‘간 떨어지는 동거’에 투자한 배경에는 로맨스물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영밍 부사장은 "많은 해외 가입자들이 한국 로맨스물을 찾는데 최근 제작된 작품 수가 많이 줄었다"며 "직접 제작에 뛰어들어 잠재력이 풍부한 창작자와 콘텐츠를 물색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미국 온라인 평가 사이트인 랭커닷컴에 따르면 올해 해외에서 인기를 끈 한국 드라마 열 편 가운데 네 편은 로맨스물이다. ‘간 떨어지는 동거(2위)’를 비롯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3위)’, ‘오월의 청춘(8위)’,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9위)’이다.


믿고보는 K드라마…글로벌OTT, 한국 멜로에 반했다 마리언 리 뷰 콘텐츠 구매·개발 총괄


리 총괄은 "뷰 자체 집계 및 분석에서도 가장 성공한 한국 드라마는 로맨틱 코미디물로 나타났다"라며 "특히 동남아에서 인기가 좋다"라고 밝혔다. 그는 "공포, 스릴러, 의학, 초자연 등을 다룬 드라마의 성장세도 눈에 띄지만 멜로물만큼은 아니다"라며 "최근에도 상류층의 사랑과 배신을 다룬 ‘펜트하우스’가 동남아에서 인기리에 방영된다"라고 부연했다.


일본 시장의 반응도 다르지 않다. 현지 최대 로컬 OTT 유넥스트(U-NEXT)에서 근래 흥행한 한국 드라마는 ‘편의점 샛별이’, ‘오월의 청춘’, ‘날 녹여주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그녀의 사생활’, ‘호텔 델루나’, ‘악의 꽃’ 등 하나같이 멜로물이다. 히라이 혜원 아시아콘텐츠 총괄은 "여전히 한국 로맨스와 사극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다. 대부분 장기간 인기를 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이야기와 유명 배우들을 믿고 사들이는 장르물 수가 늘었으나 그 선호도가 멜로물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AD

믿고보는 K드라마…글로벌OTT, 한국 멜로에 반했다


콘진원은 이 같은 수요를 국내 방송계에 전달하고자 웨비나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국 글로벌 미디어 컨설팅사 K7미디어와 공동으로 매달 제작하는 한국 방송콘텐츠 트렌드 분석 보고서가 대표적인 예다. 김정옥 콘진원 방송유통팀장은 "해외에서 우리 콘텐츠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정확히 알아야 적절한 판매 전략을 세울 수 있다"라며 "국내 콘텐츠·방송 관계자들의 동향도 함께 담아 해외 OTT는 물론 방송 바이어들에게 전달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BCWW에서도 투자설명회, 우수작품 및 포맷 시연회 등에 앞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원활한 거래를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