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T와 함께 ESG 쉽게 배워요” 미니강좌 유튜브 공개

시계아이콘00분 4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KT와 함께 ESG 쉽게 배워요” 미니강좌 유튜브 공개
AD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KT는 26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KT 공식 유튜브 채널에 ESG 미니 강좌를 공개했다.


미니강좌 제목은 ‘기업과 세상을 바꾸는 트렌드, 이제 ESG하라’로 이상명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와 KT 2030세대 직원들과의 대화 형식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기업 경영의 새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ESG의 중요성과 글로벌 기업들의 ESG 실천사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 등이다. 일례로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가 식품 산업에 뛰어든 이유 등이 담겼다. 1990년대 미국의 콘텐츠 대여 사업을 독점하다시피 한 ‘블록버스터’가 몰락한 배경을 기업 지배구조 측면에서 분석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영상 분량은 19분이다.


이와 함께 KT는 지난 15일 KT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포털을 열었다. ESG 포털에서는 임직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소개하며, 봉사시간에 따라 ESG 포인트 ‘디지콩’을 지급한다.


디지콩 1개는 1원의 가치로 1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디지콩 6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연간 최대 5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지급 받은 디지콩은 직원이 직접 기부처를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디지콩 포인트는 KT ESG 포털 내 기부하기 페이지에서 희망 금액만큼 ‘코로나19 의료진 응원물품’, ‘뇌병변 장애아동 특수 마스크’ 등 원하는 기부처에 기부할 수 있고, 대나무 칫솔과 비누 등 친환경 제품을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AD

이선주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은 “KT ESG 미니강좌를 통해 ESG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KT는 대한민국 대표 ESG 기업으로 작지만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