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PI첨단소재가 강세다. 3분기 영업이익률 30%를 돌파할 것이라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10시21분 PI첨단소재는 전날보다 10.21% 오른 6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신제품 효과에 따른 PI필름 수요 강세와 방열시트용 제품 장기공급계약으로 인해 연중 풀 생산-풀 판매 체재를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 가동률 추가 상승과 아이폰 신모델향 출하량 증가로 3분기 매출액은 821억원, 영업이익은 254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 59% 늘어난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업이익률은 31%에 달할 전망"이라며 "현재 PI첨단소재의 생산능력인 연 4300t으로는 하반기 고객사의 수요량을 전부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글로벌 생산능력도 Dupont을 제외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늘지 않아 타이트한 PI필름 수급은 계속될 것"이라며 "경쟁사 증설에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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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핵심 생산 설비를 2차전지 산업에서 선주문했기 때문"이라며 "하반기 중 필름 가격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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